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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스월드, 향년 21세로 사망…공항서 발작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2019.12.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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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사진=주스 월드 인스타그램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사진=주스 월드 인스타그램




힙합 스타 주스 월드(Juice WRLD)가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킨 후 숨졌다. 향년 21세였다.

뉴욕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해 8일(현지시간) 아침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도착한 주스 월드는 발작과 함께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주스 월드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곧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본명이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인 주스 월드는 스트리밍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큰 인기를 쌓았고 특유의 싱잉 랩(Singing Rap)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발표한 곡 '루시드 드림스'(Lucid Dreams)는 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데스 레이스 포 러브'(Death Race for Love)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스 월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BTS 월드 OST' 중 곡 '올 나잇'(All Night)에 참여해 국내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주스 월드는 지난 2일 21번째 생일을 맞았고, 이날 트위터에 "최고의 생일이다"라며 기뻐했지만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나게 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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