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서울 이화동 저소득층 주민에 생필품 전달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12.06 16:38
저소득층 가정 방문해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전달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오른쪽)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코리안리 코리안리재보험은 원종규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종로 이화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코리안리는 2004년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맺은 후 16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원종규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화동과 16년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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