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2019 복(福)다드림박스(BOX)' 나눔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사진제공=경남은행
오는 1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쌀·참치·식용류·조미료 등 식료품과 치약·칫솔·비누·샴푸 등 생필품을 포장해 경남과 울산지역 사회적 배려대상자 2000세대에 지원하는 사랑나눔활동이다.
모집 인원은 200명 내외로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만 19세~60세의 창원시민을 우선선발한다.
김두용 경남은행 사회공헌팀장은 "2019 복 다드림박스 나눔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