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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걱정하지 마세요"…워너원 조작 논란 의식?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2019.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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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하성운이 지난해 11월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클래식 X 워너원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그룹 워너원 하성운이 지난해 11월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리복클래식 X 워너원 팬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멤버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하성운은 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혹시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에는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 왔다"며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뭐든)"이라고 담겨있다.

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멤버 조작 논란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5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시즌 2'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에 나온 A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

검찰은 A 연습생이 최종 데뷔 조인 상위 11명에 포함됐지만 김 CP의 조작 때문에 11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파악했다. A 연습생의 자리에는 B 연습생이 투표 조작으로 데뷔해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했다.


당시 생방송 투표를 통해 상위 11명으로 뽑혀 워너원으로 데뷔한 멤버는 하성운을 포함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이다.

이 밖에도 '프로듀스48' 아이즈원과 '프로듀스X101' 엑스원은 최종 선발 멤버를 미리 정해놓고 시작, 전 멤버의 순위를 조작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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