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새벽 출근길에도 '광채 피부'

그룹 AOA 설현 /사진=뉴스1

그룹 AOA 설현이 멋스러운 출근길 패션을 뽐냈다.

6일 AOA 멤버들은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영하 10도의 추운 새벽 바람을 막기 위해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롱코트를 착용했다. 그는 오버핏 코트 안에 니트와 체크무늬 울팬츠를 입고 퍼 장식이 돋보이는 블로퍼를 착용해 따뜻함을 더했다.

파란색 머리에 검은색 모자를 무심히 쓴 설현은 무채색 룩에 와인색 핸드백을 매치하고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설현은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AOA는 지난달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MOON'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AOA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TV '뮤직뱅크'(뮤뱅)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