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 블루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김원효는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줘서 장사에 도움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단골 스타로 유노윤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원효는 유노윤호의 방문 이후 일본인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어 관광버스들이 가게 앞에 오기도 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서울 용산구 등 5곳의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