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엘지씨엔에스와 현대오일뱅크의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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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엘지씨엔에스와 현대오일뱅크의 상승


5일 코스피시장(2060.74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21거래일 연속 순매도와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17.60pt)은 기관과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2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다.

공모가 확정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테카바이오는 5.71% 하락한 1만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9~10일 청약을 거쳐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청구종목인 싸이버로지텍은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내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리메드는 공모가 1만3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92.69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4.76대1 로 상대적으로 저조하나 유통가능주식수중 구주주(291만여주)가 대부분이어서 구주물량 출회여부에 따른 대응에 의해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는 반등했으나 변동은 미미했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00% 오른 5만1000원의 호가로 5주째 상승추세를 이어갔고 삼성메디슨(6430원,+0.63%)은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1.72% 내린 2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70%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73%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67% 내린 59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49% 내린 1만32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3.70% 하락한 1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44% 내린 4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브릿지바이오(7만6000원), 이스타항공(3500원), 티맥스소프트(3만원), 현대엔지니어링(79만원), 현대엠엔소프트(6만3500원), 한국증권금융(1만4500원), 비씨켐(3만5500원), 이오플로우(1만8500원), 진켐(1만8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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