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가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비엠티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윤종찬 대표이사가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중동향 플랜트 물량 수출 증가에 힘입어 이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며, "최근에도 LNG 선박 및 플랜트 산업에 사용되는 초저온 밸브를 활발히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이같은 포상을 통해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