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0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9.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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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무역의 날서 받아

안희세 넥센타이어 글로벌영업BG(오른쪽)와 정복섭 넥센타이어 양산공장 생산2팀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무역의 날’에서 10억달러 수출탑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안희세 넥센타이어 글로벌영업BG(오른쪽)와 정복섭 넥센타이어 양산공장 생산2팀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무역의 날’에서 10억달러 수출탑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8,320원 ▲30 +0.36%)가 5일 서울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995년 1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해외 각국을 대상으로 타이어를 수출하며 지난해엔 9억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넥센타이어의 수출은 전체 매출액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초고성능타이어(UHPT)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증가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1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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