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9.12.03. [email protected]
이어 "솔브레인과 효성첨단소재, 영진아이엔디, 희성전자는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와 함께 수출실적도 올렸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더 많은 기업들이 국산화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미래 수출의 주역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보증지원을 올해보다 네 배 이상 확대한 2000억원으로 늘리고, 무역금융도 30% 이상 늘린 8조2000억원을 공급하여 신흥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