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찔한 란제리 룩…'600만원대' 명품 드레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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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2019 MAMA에서 '돌체 앤 가바나' 2019 F/W 컬렉션 착용한 가수 청하

/사진=뉴스1, 돌체 앤 가바나/사진=뉴스1, 돌체 앤 가바나


가수 청하가 우아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청하는 검은색 레이스 뷔스티에 위에 레오파드 무늬의 숄을 두른 듯한 디자인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청하는 아찔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심플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고 화려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뉴스1, /편집=마아라/사진=뉴스1, /편집=마아라
이후 청하는 공연 무대에서 선보인 하이 포니테일을 하고 한 번 더 무대에 올랐다.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수상하러 나온 청하는 커다란 금색 귀걸이를 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청하가 착용한 드레스는 '돌체 앤 가바나'의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6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런웨이 모델은 네크라인에 리본을 커다랗게 묶어 연출했다. 같은 패턴의 슈즈를 신은 모델은 커다란 금빛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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