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LH 국토개발기술대전 시상식’에서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앞줄 왼쪽 5번째) 및 대학(원)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건설분야 미래 성장동력 발굴,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 및 친환경적·미래지향적 국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주제는 ‘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재해·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인프라 기반 기술’이다. LH는 설계업체·시공사·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총 62개팀(업체 부문 17, 대학(원)생 부문 45)이 참가했다.
이밖에 최우수상 2건, 우수상 6건, 장려상 10건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LH 사장상, 상금과 함께 업체 부문에는 PQ가점, 대학(원)생 부문에는 입사 지원시 채용우대 및 해외 도시 인프라 견학 등 포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