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겨울 성수기 '중복할인' 프로모션 진행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9.12.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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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5만원 쿠폰팩 지급… 인기 숙소, 레저 한정특가 제공

야놀자, 겨울 성수기 '중복할인' 프로모션 진행


야놀자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내년 1월 5일까지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에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의 쿠폰팩을 발행한다. 올 5월부터 11월 20일까지 1회 이상 야놀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총 15만원, 같은 기간 중 구매 실적이 없는 고객에겐 총 14만원 쿠폰팩을 증정한다. 11매로 이뤄진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달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야놀자에서 1번이라도 예약하면 20만원 상당 쿠폰팩을 추가로 준다. 12월 2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5만원씩 4회 지급한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 시 중복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월 5일까지 야놀자에서 국내 외 숙박 및 레저상품을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이후에는 매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차이 할인 혜택은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국내 인기 숙소와 레저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연말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 국내 인기 호텔을 최대 77% 할인가로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인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를 포함한 전국 스키장 리프트권은 최대 6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겨울 성수기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에 중복 할인 혜택을 더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는 여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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