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26억원 규모 조건부 채무 인수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19.12.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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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1,352원 ▼333 -19.76%)은 3일 인천 만수동 풍천프라자 신축 공사와 관련해 동우풍천개발의 사업비 대출금을 조건부로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채무 인수 금액은 226억원이다. 이는 삼부토건의 자본 대비 11.87%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본 채무인수는 조건부로 책임준공 이행시 채무인수 의무가 소멸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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