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드라마 '더 뱅커' 배우 차인하 인터뷰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고(故)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유가족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씨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U)'로도 활동했고, 최근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