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배우 기은세, 가수 제시카 /사진=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트렌드에 발빠른 스타들은 벌써 얼굴을 화사하게 살리는 글리터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나 매치하는 아이템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글리터 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사진=한예슬, 현아, 기은세 인스타그램, 데싱디바
최근 배우 한예슬은 가수 제시카와 함께 모델 아이린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세 사람은 드레스코드를 스팽글로 맞춘 듯 각각 다른 색상의 스팽글 원피스를 입고 멋을 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루즈한 핏의 캐주얼 의상이지만 스팽글 덕분에 화려한 드레스처럼 보인다.
스팽글 탑은 최근 유행인 새틴 소재와도 잘 어울린다. 배우 기은세는 화사한 실버 매탈릭 티셔츠에 새틴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파티 룩을 완성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메탈릭'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2020 S/S 서울패션위크,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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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아이유는 최근 콘서트에서 무대 의상으로 반짝이가 장식된 의상을 선보였다. 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에 반짝이가 콕콕 박혀 있어 의상의 하늘하늘한 느낌이 더욱 살아난 모습이다.
시퀸이나 글리터가 없이도 광택이 나는 소재의 의상을 선택하면 조명 아래 화려한 파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배우 이주빈과 가수 티파니 영이 착용한 것과 같은 메탈릭 원피스를 참고할 것.
◇고급스러운 '보석 스터드'
/사진=머니투데이 DB, 아이린 인스타그램, 파코 라반 2019 F/W 컬렉션
'파코 라반'의 2019 F/W 컬렉션 런웨이에서는 글리터 패션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크리스탈을 장식한 니트 베스트, 전체에 시퀸을 장식한 부츠컷 팬츠, 크리스탈 도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