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사진=뉴스1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이 밝혔다.
3선 김세연 의원이 맡았던 여의도연구원장은 성동규 중앙대 교수를 임명했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단식투쟁을 마치고 국회로 복귀했다. 보수 대통합과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천명했다.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는 당 대표의 선언에 발 맞춰 박맹우 사무총장 이하 모든 임명직 당직자 35명(원내 24명, 원외11명)은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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