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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음원 사재기 논란에 "상상도 못할 일…악플러 법적 조치"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19.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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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발표한 김나영·양다일 듀엣곡 음원사이트 1위 지키자 '사재기' 의혹 제기

가수 김나영이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가수 김나영이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가수 김나영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 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며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라며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저희는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러한 행위는 금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양다일과 함께 부른 듀엣 싱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일 오전 3시까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곡도 최근 가요계 논란이 된 '음원 사재기'로 1위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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