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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씨 후원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12.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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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일 본점에서 'KDB 따뜻한 동행' 후원행사를 가졌다. 산업은행은 시각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첼리스트 김민주 학생을 35호 후원대상으로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산업은행산업은행은 2일 본점에서 'KDB 따뜻한 동행' 후원행사를 가졌다. 산업은행은 시각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첼리스트 김민주 학생을 35호 후원대상으로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산업은행




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35호 후원대상으로 시각장애를 극복한 첼리스트 김민주씨를 선정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최초 서울예고에 입학해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중인 김민주씨는 UN초청연주와 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협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손으로 점자 악보를 읽고 배 이상의 연습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김민주씨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건열 경영관리부문장은 "음악에는 사람들을 화합하고 치유해주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며 "김민주씨의 연주가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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