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90억 규모 미수채권 전 최대대주주에게 양도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12.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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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 (101원 ▼93 -47.94%)는 전 최대주주인 소울인베스트먼트에게 89억6000만원 상당의 불법행위 미수채권을 양도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미수채권 매매 계약체결 즉시 소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한류타임즈의 사채 전부와 이자 중 일부와 상계 방식으로 전액을 변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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