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지역 아동 공부방에 ‘컴퓨터 교실’ 조성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19.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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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T서적 등 기부

게임빌·컴투스, 지역 아동 공부방에 ‘컴퓨터 교실’ 조성


게임빌과 컴투스가 서울 지역 아동들을 위해 컴퓨터교실을 마련했다.

게임빌·컴투스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서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빌·컴투스 임직원들은 청소 및 페인트 작업을 진행한 뒤 컴퓨터를 설치할 수 있는 원목 책상을 직접 만들었다. 또 컴퓨터 교실에 사용될 PC 및 모니터 등 제반 기기와 정보기술(IT) 서적을 함께 기부했다. 그 밖에 학용품과 간식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마련해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앞서 게임빌·컴투스는 매 분기별로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숲 가꾸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리모델링, 이동식 텃밭 및 쉼터 조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또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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