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책방, 영유아 통합 발달 '베이비 오감튼튼' 내놔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2.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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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통합 발달 전집 '웅진 베이비 오감튼튼' /사진제공=웅진씽크빅영유아 통합 발달 전집 '웅진 베이비 오감튼튼'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30원 ▲5 +0.24%)은 어린이 도서 전문 온라인몰 '웅진책방'에서 영유아 통합 발달 전집 '웅진 베이비 오감튼튼'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오감튼튼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월령별 성장 과정을 총 5단계로 나눠 구성됐다. 밀란, 오조, 클라비스 등 유럽과 아시아의 유명 출판사와 협업을 거쳤다. 각 단계마다 아이의 오감과 감각∙신체∙언어∙인지∙사회정서 등 5대 성장 발달 영역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게 설계했다. 책을 장난감처럼 활용하는 아기들에 맞춰 튼튼한 하드 커버와 속지를 적용, 물고 빨더라도 안심 할 수 있도록 KC 인증을 받은 재질을 사용했다.

신생아를 위한 1단계는 사운드북과 교구를 이용, 다양한 소리와 촉감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다. 7~24개월 아기를 위한 2~4단계에서는 신체 발달과 자아 개념 형성이 중요하다. 언어 놀이로 감정표현을 이끌고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개발됐다.

모두 45종 도서와 5개의 교구, 부모길잡이책 등 51종이다. 아이가 25개월 이상이라면 5단계 도서와 교구를 이용,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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