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설립된 PLK 테크놀로지는 지난 16년 동안 카메라 센서 기반의 ADAS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번 사명변경 후 기존 ADAS 사업에 의존하던 사업구조를 차량 관제시스템 사업인 ‘AI 안전운전 플랫폼’ 사업과 3, 4단계 자율주행 사업으로 다각화해서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박광일 에이아이매틱스 대표는 “신규 사명이 담고 있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AI 분석 알고리즘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북미 FMS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AI 안전운전 플랫폼’ 을 양산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인식 기술을 고도화하여 카메라 센서만으로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을 구현한 3단계와 4단계 자율주행 기술도 곧 양산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