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함의 비결, 겨울철 헤어 두피 홈케어 아이템 추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11.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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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낮은 온도와 건조한 날씨로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비듬이 생기고 탈모가 증가하게 된다. 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환자는 2018년에 약 22만 5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만여명 가량 증가했다. 이에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탈모 방지 홈케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쉽게 모발과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사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사


◆ 두피 케어 제품,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열을 내려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에너자이징 라인은 두피에 혈액 순환과 영양을 공급해 시원함을 주고 건강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주 성분인 커피 카페인은 모발 성장과 모발 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비네스 에너자이징 라인은 샴푸와 두피 젤, 영양 앰플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샴푸로 모발을 헹군 후, 컨디션에 따라 젤 혹은 영양 앰플을 젖은 두피에 마사지하며 흡수하면 돼 집에서도 간편한 두피 관리가 가능하다.

◆ 손상된 모발에는 '수아담 데미지 트리트먼트'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아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저자극 식물성분과 순한 보습성분을 함유해 잦은 드라이와 염색, 펌 등으로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공급한다. 검정콩과 완두콩 추출물, 백미꽃 추출물을 함유해 영양감과 단백질을 공급하며 Prodew500 아미노산 컴플렉스,세라마이드 성분, 아르건커넬 오일, 동백나무씨 오일이 함유돼 가늘고 푸석한 모발의 촉촉함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모발 영양제 ‘케라부스터’
프리미엄 모발·두피 영양제 ‘케라부스터’는 비오틴, 비타민C, 판토텐산, 아연, 비타민B1 등 5가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 건강을 돕는다. 특히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조를 강화하는 비오틴 성분이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30배 이상 함유돼 건강한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비타민C와 비타민B1 등 핵심 비타민과 미네랄로 두피에 풍부한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복용 방법은 하루 2번, 2정씩 섭취하면 된다.



◆ 하루 18분, 원텍 ‘헤어빔 에어’
‘헤어빔 에어’는 27개의 레이저 다이오드와 42개의 발광 다이오드 단자가 탑재돼 두피 전체를 감싸고 자극하여 발모를 돕는다. 미국 NASA에서 식물 성장 실험을 위해 개발한 저출력 레이저 요법을 사용해 모세혈관의 혈류량이 원활하도록 도와 모근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한다. 헬멧 디자인으로 하루에 한번 18분 동안 머리에 가볍게 착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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