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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LG상사…40대 상무 대거 전진발탁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19.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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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구혁서 전무, 박태준 상무, 신동헌 상무, 아랫줄 왼쪽부터 김상휘 상무, 김훈 상무, 김필용 상무./사진=LG상사윗줄 왼쪽부터 구혁서 전무, 박태준 상무, 신동헌 상무, 아랫줄 왼쪽부터 김상휘 상무, 김훈 상무, 김필용 상무./사진=LG상사




LG상사가 내부승진과 타 계열사 영입을 통해 40대 상무 4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6명의 임원 승진 및 전입인사를 28일 발표했다.

LG상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속사업부장 구혁서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석탄과 금속 등 상사 자원사업에서 성과를 내 온 인재다.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석탄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LG상사는 박태준 석탄영업1팀장, 신동헌 IT사업개발TFT장, 김상휘 팜사업부장, 김훈 경영관리담당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또 LG디스플레이 김필용 상무를 법무담당으로 전입 발령했다.



총 6명의 인사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4명이 40대다.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는 의미다. 박태준 신임 상무가 43세로 가장 젊다. 박 상무는 에너지분야에서 영업 확대를 주문받았다.

신동헌, 김상휘 상무는 48세다. 미래 중점사업 및 신사업 개발을 위한 사업가 육성 차원에서 발탁됐다. 신 상무는 기존 종합상사의 전통적 사업을 넘어선 사업다각화 특명을 받았다. 김 상무는 팜 사업을 미래 수익원으로 키워내는 게 과제다. 김필용 상무도 48세로 40대다.


김훈 상무는 전략지역인 인도네시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지 경영관리시스템을 정비하고 효율화를 주도할 인재로 발탁됐다. LG상사가 해외에 관리전담 임원을 두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상사 관계자는 "미래 중점사업 및 신규사업 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잠재력 있는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며 "이번 인사가 조직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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