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문가영, 두번째 열애설… "친한 사이일 뿐" 부인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 2019.11.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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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이후 다시 불거진 열애설 빠르게 일축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배우 우도환과 문가영


배우 우도환(27)과 문가영(23)이 재차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27일 우도환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고,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이날 다시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며 카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열애설이 다시 제기되자 이를 부인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을 부인하며 "그저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달 종영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2011년 데뷔한 우도환은 최근 종영한 JTBC '나의 나라'에서 데뷔 후 첫 사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문가영은 2006년 데뷔해 현재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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