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센트랄모텍, 코스피 상장 삼일째 상한가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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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모텍 (9,150원 ▲80 +0.88%)이 코스피 상장 후 삼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센트랄모텍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50원(29.84%) 오른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센트랄모텍은 앞서 지난 25일 상장 첫날과 이틀째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독점 공급 중이며 GM과 BMW, 포드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센트랄모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263억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이다. 이종철 대표이사는 상장식에서 "5년 내 5000억원대 매출 달성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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