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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외형성장 후 수익성 개선-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1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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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에이스토리 (41,700원 2700 +6.9%)에 대해 "외형 성장 이후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화정 연구원은 "동사 대표작 ‘킹덤’ 계약의 경우 MG(미니멈개런티)가 공정률에 따라 인식되는 제작 기간보다는, 부가 매출(아시아, 게임)이 반영되는 방영 시점의 이익 기여도가 두드러지는 형태"라며 "첫 글로벌 시즌제인 만큼 수익성보다는 양질의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킹덤 S1(미국·아시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S1,2(미국)’의 경우 공정률에 따라 수익이 인식되는 만큼, 대부분의 수익이 전년도에 인식돼 올해 인식 가능한 수익은 ‘킹덤 S1’의 부가수익 및 ‘킹덤 S2(미국, 공정률 기준)’ 및 ‘하자있는 인간들(국내, 4Q19 방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신규 글로벌 OTT의 아시아 진출이 2020년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넷플릭스는 국내 드라마 제작사들과의 사업 계약을 통해 콘텐츠 수급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외부 환경 우호적인 가운데, 동사는 양질의 글로벌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글로벌 시즌제 프로젝트를 준비 중. 글로벌 OTT의 아시아 본격 진출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수요가 높아질 때, 적시 대응을 통한 수혜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20년을 타깃으로 준비중인 국내 작품 4편 중 2~ 3편이 연내 인식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다만 글로벌 시즌제의 경우 물리적으로 연내 편성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여 추가적 글로벌 시즌제 편성을 통한 이익 안정성 확보 및 수익성 개선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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