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 올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위에는

지난 21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상) 배우들의 드레스 코드… 대세는 단연코 블랙

올해도 청룡영화제(상)가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로 제 40회를 맞은 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은 올해 유일하게 열리는 영화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다.

올해 청룡영화제는 지난 21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됐으며,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받았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각각 정우성과 조여정에게 돌아갔다.

매년 영화제마다 수상 여부와 함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 배우들의 옷차림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곳이기에 배우들도 일년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 올해 배우 드레스코드 대세는 '블랙'

 배우 조여정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소녀시대 출신 배우 이수영 / 사진= 뉴시스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 사진= 뉴시스

◇ 드레스 대신 블랙수트를 선택한 배우 장영남

배우 장영남 / 사진= 뉴시스

◇ 레드카펫위 화이트를 선택해 자체조명 효과를 낸 배우들

 배우 이정현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소담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서유리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같은 듯 다른 수트를 선보인 배우들 공통점은 #연미복 # 나비넥타이 #이마 위로 넘긴 머리

 배우 정해인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설경구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조정석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정우성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청룡영화제 26년째 MC를 맡은 김혜수, 핑크색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는 립스틱 색깔이 포인트

 배우 김혜수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블랙과 화이트 속에서 갈색와 와인색을 선택한 전도연와 이하늬

 배우 전도연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하늬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