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CI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주주별 유상증자 대금 납입 비율은 △한국투자금융지주 50% △카카오 18% △KB국민은행 10% △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 △skyblue(텐센트) 4% △예스24 2%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7월 계좌개설 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9월 말 기준 고객수 1069만명, 총 수신 19조9000억원, 총 여신 13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수익도 3분기 연속 흑자로 올해 1~9월 누적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을 기록했다.
이렇게 되면 카카오는 34%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뱅크 1대 주주로 올라서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29%를 보유한 2대 주주, 한국금융지주는 5%-1주를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