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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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은 신한은행과 지난 19일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티지와이 '가마치통닭'사진제공=(주)티지와이 '가마치통닭'


이번 협약은 가마치통닭 가맹점주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개인의 신용과 거래 조건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이다. 가마치통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자에게 개인 신용과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가마치통닭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마치통닭 가맹점 사장님과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을 모토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6월 론칭 이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강조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마치통닭은 론칭 3년 반만에 370호점을 돌파했다.



가마치 통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자세한 창업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마치통닭 창업에 대한 상담은 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가마치통닭 부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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