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39㎡ 24가구 △59㎡ 297가구 △84㎡ 152가구 △93㎡ 8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39~84㎡ 346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제역은 서울시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백련산이 인접해 있는 단지의 특성을 잘 살린 특화 조경도 선보인다. 백련산의 지명 유래를 모티브로 한 수경시설인 ‘백련지원’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보행자 중심의 중앙광장 ‘백련마당’, 필로티 하부공간과 연계한 동별 휴게정원 ‘필로티가든’, 단차를 활용한 화계(꽃이 있는 계단)와 연계한 ‘화계원’ 등 소규모 정원과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공동 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되며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 시설이 계획돼 있다.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3호선 역세권 단지로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백련산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관련 문의가 많다”며 “대림산업의 브랜드와 주변 개발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만족도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