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익은 올해 대비 17.9% 성장한 8741억원을 예상한다"며 "전 부문 고른 손해율 개선과 함께 사업 비율 증가 속도 완화가 예상되고 2위권사와 달리 올해 이익 방어를 위한 채권매각이 없었던 만큼 투자영업이익 감소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삼성화재, 1위 업체 지위 견고…"내년 이익 17.9%↑"-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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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일 삼성화재 (277,500원 ▲500 +0.18%)에 대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과 수익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손해보험 최선호주를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익은 올해 대비 17.9% 성장한 8741억원을 예상한다"며 "전 부문 고른 손해율 개선과 함께 사업 비율 증가 속도 완화가 예상되고 2위권사와 달리 올해 이익 방어를 위한 채권매각이 없었던 만큼 투자영업이익 감소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손해율은 올해 대비 1.3%pt 개선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익은 올해 대비 17.9% 성장한 8741억원을 예상한다"며 "전 부문 고른 손해율 개선과 함께 사업 비율 증가 속도 완화가 예상되고 2위권사와 달리 올해 이익 방어를 위한 채권매각이 없었던 만큼 투자영업이익 감소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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