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20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1.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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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공시 불이행을 이유로 뉴프라이드 (1,546원 ▼8 -0.51%)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지정일은 오는 20일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3월7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하고 7개월이 지난 후인 10월25일 해당 내용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로부터 벌점 3점을 부과받았고, 최근 1년간 누적 벌점이 10.5점에 달해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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