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DAY-직무멘토링은 모교 출신 취업 선배를 초청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함께 전략적인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수받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CJ제일제당, 대방건설 등 8개 회사에 재직 중인 선배 8명을 초청해 진행한 결과 총 13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년대비 참여인원이 144명이 증가해 학생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직무멘토링을 통해 진로설정과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취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현황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