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사진=김창현 기자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는 최양락은 서효림을 향해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경사 났네"라며 웃자 서효림은 "뭐냐"며 폭소했다. 서효림이 최양략에 "그사이 인터뷰까지 하셨냐"며 "기사 봤다"고 말하자 최양락은 "첫 회부터 그랬던 거냐"고 되물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달 23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전개를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