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YG 떠난다

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 2019.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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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 사진=김창현 기자 chmt@배우 김새론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새론이 3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김새론 배우와 논의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새론은 지난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새론은 계약 기간 동안 영화 '동네사람들',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인 김새론은 드라마 종료와 함께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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