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400억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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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20,700원 ▲100 +0.49%)은 400억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급처는 경영상 비밀이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2021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10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금액은 400억원대"라며 "계약금액 및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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