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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정상화로 되돌림 작업-현대차투자증권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11.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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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9일 웅진씽크빅 (2,385원 20 -0.8%)에 대해 "정상화로 되돌림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600원으로 상향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09억원 (YoY 0.2%), 영업이익 49억원 (YoY -58.0%)으로 당초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학습지와 공부방 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집과 단행본의 매출 감소로 전체 외형은 당초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고 영업이익도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3.7%, 14.4% 증가한 1710억원과 118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것은 주력사업인 교육문화와 미래교육의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해다.




그는 "웅진코웨이(지분 25.08%)를 매각 추진 중에 있고, 본입찰에서 넷마블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매각 완료 후 이르면 올해 4분기 또는 늦어도 내년 1분기부터는 지분법이익이 소멸될 것이기에 이를 손익에 반영했다"고 했다.

또 "최근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지분법이익 조정으로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4.6배, 0.5배로 valuation 매력은 크게 낮아졌다"며 "기존 유상증자로 인한 주당가치 훼손을 되돌릴 필요성 있는데,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노력이 가시화된다면 목표주가 재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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