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 영진전문대 취업·진로 컨설팅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2019.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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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더와이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취업 및 진로 캠프'의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더와이파트너스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더와이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취업 및 진로 캠프'의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더와이파트너스


교육 컨설팅 기관 더와이파트너스(대표 배헌)가 최근 영진전문대학교와 모두 5회의 취업 및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총 220여명의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신재생에너지 계열' 취업 및 진로 캠프를 시작으로 2개월간 진로역량 강화캠프(스마트경영계열, 사회복지과,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취업역량 강화캠프(사회복지과) 등을 진행했다.



취업 준비를 앞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꿀팁'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더와이파트너스 측은 설명했다.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개별 입사서류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 첨삭과 취업 관련 멘토링도 함께했다.

'진로역량 강화캠프'는 1학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취업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취업 특강과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매칭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주를 이뤘다.



'맞춤형 세부 교육 및 특강'도 진행됐다. 컴퓨터응용기계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자동차 회사에 재직 중인 담당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사회복지과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송이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가 협업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번 취업 및 진로 캠프에서는 비즈니스 에티켓 강의도 열렸다. 이를 담당한 이지아 더와이파트너스 연구원은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예절과 태도"라면서 "하지만 회사에 입사하면 신입사원 예절과 태도에 대해 교육받을 기회가 없다"고 했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2년 연속 산업인력공단 공식 취업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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