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49% 오른 2만3416.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62% 오른 2909.2을, 대만 자취엔지수는 0.64% 상승한 1만1599.78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41분 현재 1.23% 오른 2만6651.67을 나타내고 있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미중 무역합의가 결국엔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외교협회 행사에 참석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며 "양국의 대화가 매우 건설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