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 대표이사/사진=HDC현대산업개발
장경일 신임 대표는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현장 소장 등을 거치며 인프라와 민간 SOC(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후 인프라기획팀장, 건설관리실장,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등을 거쳤다.
통영에코파워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의 부지에 1012㎿(메가와트)급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킬로리터)급 저장 탱크 1기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