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부산 내 안전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11.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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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총 1482명 봉사자가 총 171가구 지원

한화손해보험, 부산 내 안전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한화손해보험 부산 지역 재난봉사단은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혹한기 재난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취약한 9개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도배, 장판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8회 사업을 통해 1482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171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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