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미연, '18인치 개미허리' 웨딩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1.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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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미모 뽐내…웨딩드레스와 한복 모두 완벽 소화

/사진제공=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세인트플래닝/사진제공=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세인트플래닝


개그맨 김미연이 12월의 신부 자태를 자랑했다.

김미연 측은 18일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우아한 한복 드레스 등 다채로운 분위기로 팔색조의 모습을 뽐냈다.



/사진제공=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세인트플래닝/사진제공=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세인트플래닝
앞서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공개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무용 전공 '18인치 개미허리'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코미디 하우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으며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에서 연기자로도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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