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매거진 커버 3종 모두 공개…"팔색조 매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1.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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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이즈드/사진제공=데이즈드


데이즈드 매거진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12월 호 커버 스토리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3가지의 매거진 표지 화보에서 신민아는 각각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데님 튜브탑 드레스와 재킷 룩, 화려한 시퀸 드레스, 깊은 브이넥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이번 커버 스토리는 신민아의 아이디어가 담겼다. 헤어와 메이크업, 옷차림과 주얼리 스타일링 모두 1980년대 레트로한 스타일을 재현했다.

신민아는 "나는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캐주얼하게 활용하는 편"이라며 "럭셔리하면서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다. 활용도가 높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까르띠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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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다.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민아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다"라며 "2020년에도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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