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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갑니다" 나비, 2주 뒤 결혼…신랑은 누구?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2019.1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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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나비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출발을 하게 됐다"며 "2주 뒤에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비의 예비 신랑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다. 나비는 그와의 인연에 대해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그때 당시 서로 알고 있었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고 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불꽃'이 튀었다고 했다. 나비는 "2년 전쯤, 감자탕 집에서 친구 부부랑 넷이서 술을 마시다가 이런 부분이 있구나 보였다"며 "중학교 때 친구라 어떡할지 고민하다, 그냥 썸만 타자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했다.

나비는 두 달 전 김신영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사회를 맡아달라고 했다.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다.


나비는 결혼 소감에 대해 "드디어 갑니다. 훨훨 날아갑니다"라고 전했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로 데뷔했다.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마음이 다쳐서' 등 히트곡을 냈다. 23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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