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 인스타그램
15일 한 매체는 도끼가 미국의 한 주얼리 업체에서 고가 액세서리들을 외상으로 구매한뒤 상환하지 않아 물품대금 미납으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납대금은 약 4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납대금을 재촉하자, 도끼는 자신의 통장 잔액이 '6원'이라며, 이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고가의 자동차와 보석 등을 올리는가하면,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집, 명품 의류, 보석, 외제차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에는 공연 도중 관객을 향해 111만원의 돈다발을 뿌리기도 했다.
공연 다음날엔 자신의 SNS에 "I will always give back to my people"(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주겠다)이라며 "111만원, no flex pure lifestyle"(과시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