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과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오른쪽)가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을 방문해 지점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 점포는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편의형 마트를 결합해 고객이 생필품과 지역 특산품, 농업인이 생산한 로컬푸드와 농축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권밀착형 금융서비스 점포다.
강원영업부에 입점한 하나로 미니는 은행 지점 운영시간과는 별도로 주중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또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범농협 조직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점포를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