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 열어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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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아이스크림 홈런 공부방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 모습. /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전국 12개 아이스크림 홈런 공부방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 모습. /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초등학생을 위한 스마트 학습 플랫폼 '아이스크림 홈런'을 운영하는 아이스크림에듀 (3,645원 ▲5 +0.14%)는 이달 9일 열린 '제1회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에 전국 초등학생 2000여명이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다. 전국 초등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학습 의욕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 아이스크림 홈런 공부방 14개 지국에서 열료 2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응시한 초등학생 전원에게는 평가결과 분석지를 발급,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민 아이스크림에듀 공부방사업실장은 "전국 수학학력평가 대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홈런 코딩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달 4일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와 'BI(Brand Identity)를 전면 개편했다. 지난 7년간 아이스크림 홈런을 대표했던 집과 연필 모양의 이미지 대신 현재 홈런의 대표 캐릭터인 '뚜루뚜루'를 BI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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