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여행 정보와 재미를"...노랑풍선, 8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

이미지=노랑풍선 제공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 의견을 듣고 있는 노랑풍선이 '소통을 통한 신뢰 확보'를 인정 받았다.

노랑풍선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관광여행 부문 '대상'을 8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2019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기반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소통지수 고객평가, 빅데이터 소통가치 측정,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적극성과 효과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현재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포스트 등 6개 공식 SNS 채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미디어 콘텐츠와 발빠른 여행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가치있는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콘텐츠가 쉽게 소비되는 소셜미디어 채널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